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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교환학생 (공립 J-1 교환학생)

미국 국무무 공립 교환학생, 일찍 신청해야 하는 이유

2019년 1월 학기 신청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아직까지 결정을 못하신 분들도 있고, 내년 8월 학기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 중에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하여 지원서 제출을 하지 않고 느긋하게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환학생 지원서 제출을 일찍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비영리재단 ISE(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의 한국 사무소인 (주)유학센터에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문의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담 후 많은 분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참여를 원하지만, 아직 모집 마감일이 한참 남아있다며, 원서 제출을 천천히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서 제출을 완료해야 홈스테이 배정 프로세스가 시작되는 데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1. 완벽한 가정을 찾을 더 높은 확률

BTS에 열광하는 자녀를 둔 홈스테이 가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요리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가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는 집에 피아노가 있는 가정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지역관리자들은 학생들의 지원서가 제출되면 바로 홈스테이 배정을 시작합니다. 당연히 원서 제출을 빨리 한다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홈스테이 가정을 찾을 확률이 그만큼 올라갑니다. 빠르면 빠를 수록, 더 좋은 가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2. 처음부터 친밀한 관계 형성

일찍 배정을 받게 된다면, 학생들은 그들의 호스트 가정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들이 더 많아집니다. 많은 학생들이 미국으로 출발전에 자신이 함께 살게될 홈스테이 가정에 대해 걱정과 두려움을 갖게 되지만, 도착 전부터 호스트 가정과 연락을 하며,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다면 학생이나 홈스테이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학생들의 미래의 가정에 대해 불안감이 있는 것처럼 홈스테이 가정도 마찬가지로 새로 오게될 학생들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일찍 배정은 서로에 대한 걱정을 일찍 해소할 수 있게 됩니다.

 

3. 학교 데드라인

일부 학교들은 교환학생들을 위한 자리가 많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른 재단들과 경쟁을 하기도 합니다. 홈스테이 가정과 가까운 학교를 다니려면, 일찍 지원하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ISE 재단은 보통 편입 시기 1년전부터 원서를 오픈하여 학생들이 일찍 지원하고, 배정이 빨리 이루어질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4. 홈스테이 가정과 여행

미국의 방학은 여름에는 5월말, 6월초부터 8월말까지 이어집니다. 겨울방학은 여름방학보다 상대적으로 짧으며, 일반적으로 크리스마스 전에 겨울방학이 시작하여 1월 중순까지 약 3주간 이어집니다. 홈스테이 배정이 일찍 되면, 가을학기의 경우 8월 중순에 들어가서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홈스테이 가정과 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한국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겨울 학기에는 홈스테이 배정이 빠르면 1월초에 이루어지지만, 일찍 원서를 제출하면 11월, 12월 경에 배정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환학생이 오면 홈스테이 가정이 적응기간을 위해 여행을 함께 떠나는데, 늦게 배정이 되면 이러한 여유없이 바로 학교 수업에 참여해야 합니다.

5. 지역 선택 및 주 선택 가능성 UP!

교환 학생 원서 작성시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동부, 서부, 중부 등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또한 특정 State를 3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지역에 친척이 살거나, 교환학생 프로그램 이후 이어서 사립학교를 계속 다니고 싶은 경우 특정 지역 및 State를 선택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보통 학생들마다 선호하는 지역이 비슷하기 때문에 일부 지역들은 금방 마감이 됩니다. 이러한 옵션을 이용하려면, 일찍 원서를 제출하는 것이 매우 유리합니다.

 

6. 스트레스 없는 방학

우리는 모두 배정이 빨리 이루어지길 바라며, 교환학생이나 홈스테이 가정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배정이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학생들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아무도 나를 원하는 가정이 없는 건 아닐까?"

"이러다 배정이 안되는 건 아닌가?"

즐거운 방학을 보내야 할 학생들이 홈스테이 배정이 늦어질 수록 스트레스를 받는 만큼, 배정을 담당하는 지역 관리자 또한 압박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배정이 막바지에 이루어지면, 홈스테이 가정과 미리 연락할 시간도 부족할 것입니다.

 

미국 교환학생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십시오!

 

(주)유학센터는 ISE 재단의 공식 한국사무소입니다. 미국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매주 토요일마다 미국 교환학생 설명회가 있으니, 설명회 참석을 원하시는 경우 (주)유학센터의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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