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 김지효 학생후기 - (주)유학센터 SMG-ISE 한국사무소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 1월 학기로 미국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으로

   미국 고등학교로 오게 된 김지효입니다. ISE 재단의 한국사무소 (주)유학센터에서 항상 선배들 후기만 확인했는데 제가 써보긴 처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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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교외 밀턴에 도착!

 

   저는 현재 뉴욕시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밀턴이라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 미국 뉴욕에 도착하자 마중나온 호스트 가족과 ISE 지역 관리자의 안내로 저는 밀턴에 있는 호스트 집으로 갔습니다. 호스트 패밀리는 반갑게 맞아 주었고, 저는 호스트 가족들과 함게 물놀이장도 가고, 사냥도 하러가고 하여 일주일 정도는 정말 호스트 가족들과 함께 많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가족구성원들은 호스트 파더와 맘, Ethan 이라는 남동생과 강아지도 생겼습니다~

 

 

호스트 패밀리와 친구 사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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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지난 후 저는 호스트 패밀리 근처에 있는 Marlboro High School 이라는 공립 고등학교에 갔고, 미리 한국에서부터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친해진 호스트맘이 같은 학년의 학생인 Emma 를 소개해 그 친구와 가장 먼저 친해졌고, 다른 친구들도 점점 친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처음 만나면 정말 말도 잘 안꺼내고 소심해서 친구관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기 미국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 주었고 잘 대해주어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간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같이 스케이트장도 가고, 친구 집에서 슬립오버도 했습니다. 미국 친구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학교생활과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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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생활 중 수업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먼저 저는 한국에서 영어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닌 정말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과제를 열심히 하고 간간히 보는 테스트를 잘 보면 점수를 잘 맞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한국에서보다 더 나은 성적이 나와 정말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생활 중 동아리 활동이 활발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가입한 드라마 클럽 활동 때문에 저녁11시 정도에 집에 도착하는 정말 바쁜 한달을 보내고 있는데, 저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사귄 친구들을 통해 여름에 있을 수영 클럽에도 가입하기로 하여  정말 학교생활이 즐겁습니다.

 

 

나의 미래에 대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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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미국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오면서 저의 진로에 대해 많이 고민했는데, 저의 특기인 플롯을 전공하기로 마음 먹었고, 여기와서 좋은 밴드 선생님을 만나서 일반 밴드와 전공 수준의 잘 하는 학생들을 모아둔 앙상볼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을 통해개인 렛슨 선생님도 만나게 되었고 또한 플룻 전공을 꿈꾸는 미국 친구와도 친해져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미국생활은 저의 상상 이상이었고 앞으로의 미국생활도 점점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도 (주)유학센터를 통해 저의 미국 교환학생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