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 국무부 교환학생 (공립 J-1 교환학생)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공립 고등학교 윤승현 학생 후기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SMG-ISE 미국 공립 고등학교 - 윤승현 학생 후기

 



   저는 윤승현(2001년생)입니다.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에 2018년 1월부터 교환학생으로 입학 저의 미국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생활에는 좋은 점도 있고, 힘든 점도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미국유학을 놀러 가는 것, 파티 등등 많은 이상적인 것을 먼저 생각하고 오는데 그런 생각은 금물입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해서 꿈을 이루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공립학교생활


제가 다니는 학교에는 교환학생이 정말 많은데 미국에 대한 많은 기대를 하고 온 학생들은 미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집에 돌아가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기한 것과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큰 모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미국에서 친구 사귀는 것에 많은 걱정을 하는데, 일단 제가 다니는 학교에는 유학생들이 많았고, 중국인이 80명이나 있어서 동양인에 대한 큰 호기심이 없었습니다. 더군더나 미국에는 개인적인 면이 강해서 친구들이 나에게 다가올 것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 가셔야 해요!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면 미국에서 공부도 하면서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용기를 가지고 먼저 다가가 지금은 많은 친구들이 생겨 필요할 때 도움도 받고, 이제 시험이 끝나서 친구들이랑 뉴요여행, 보트 타고 낚시하기, 놀이공원 가기 등등 많은 계획을 세워놓았습니다.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시작하면 미국생활에 많은 즐거움이 생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는데 한가지 문제점을 얘기하자면, 미국에는 마약이 너무 흔해 친구들이 마약을 권하면 반드시 거절해야 합니다. 마약을 시작하면 그 유학생활은 망치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많은 추억 쌓는 동시에 성적도 생각해야 합니다.

 




미국은 영어가 모국어인 국가! 무조건 영어실력을 키우자!


미국 학교에는 정말 숙제가 많고 시험준비도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성적관리를 하려면 학교 갔다와서 하루 종일 숙제를 해야 합니다. 그 시간을 단축하고 싶으면 영어실력이 관건입니다. 성어실력이 또한 성적을 좌우하죠!

   미국에 가면 모든 게 영어입니다. 더군더나 전 미국에서 토종 한국인을 만난 적이 없어서 영어만 사용해야 했죠. 그런데 그게 영어실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미국 온지 2개월쯤 되었는데 영화를 자막없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네요! 여러분도 미국에 오면 그런 사실에 관해 충격을 느낄 것입니다.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는데 어느새 자신의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되죠! ^ ^

 









 

호스트 패밀리와 자립심 기르기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호스트 가정에서 교환학생 또는 호스트 가정 자녀가 같은 학교라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 은퇴하신 호스트 파더와 브라질 교환학생과 같이 지냈는데 그 교환학생이 제가 학교에서 숙제, 시험 등 적응을 빨리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미국생활을 하게 되면 많은 집안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고 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빨래, 요리, 청소, 쓰레기 정리 및 배출, 눈치우기 등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미국생활로 이러한 것들을 배우게 되면 앞으로 독립해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호스트 파더는 제가 한국의 ISE재단 사무소에서 대표님과 재단 원서를 준비할 때 올렸던 첼로 연주하던 어렸을 적 사진을 보고 저를 바로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재단 원서 작성 시에 사진 선택이 중요하다고 대표님이 누누히 강조하셨는데 책임감 있으신 호스트 가정과 근처의 큰 공립학교를 가게된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아들처럼 때론 손자처럼 아껴주시고 공부계획도 잡아주시는데 한국의 부모님과는 또다른 따뜻함과 챙겨주시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는 2달 가량의 시간이 있는데 저는 한국에 가지 않고 호스트 가정과 여행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를 하시는 호스트 가족들은 전혀 미국 정부에서 지원되는 비용이 없고 월 50불? 정도 지원 받으신다고 해요. 항상 미국에서는 내가 먼저 다가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잘하면 가족들이건 친구들이건 더 신경써주려는게 깊이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충고 드리자면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유학생활은 절대 절대 놀러 가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러 가는 겁니다. 하지만 좀 더 넓은 세상에서의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죠. 미국에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오면 실망감 때문에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사회는 성실성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성적 관리에 성실히 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학은 정말 쉽습니다. 마음 준비 단단히 먹고 의미있는 좋은 유학생활이 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사업자 정보 표시
(주)유학센터 | 배윤후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61길 10 센터프라자 3층 | 사업자 등록번호 : 352-87-00391 | TEL : 02-1661-8413 | Mail : info@yuhakcent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