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성 공립 교환학생] 다빈학생 호스트 가정 (주)유학센터

ISE -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재단의 한국사무소를 통하여 출국한 다빈학생은 한국에서 중3 과정을 마치고 졸업식은 참가하지 못했지만 2017년 9월 부터 준비한 미국 국무성 공립교환 프로그램을 2018년 1월에 떠났답니다. 미국 국무성 교환 프로그램은 대도시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아니기에 대도시의 공항에 들러 입국심사를 마친 후, 국내선으로 환승까지 혼자서 마치고 홈스테이 가정을 만났네요. 아주 대견하지요?

미국 국무성 공립 교환 프로그램은 무상으로 지원되는 미국 정부 프로그램

미국 정부 프로그램인 미국 국무성 공립 교환학생은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청소년들과 미국 고등학생의 문화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미국에서 최소 1학기, 최대 2학기를 외교(J-1)비자로 다녀 올 수 있는 최저가 미국 조기유학 프로그램입니다.

최저가로 진행되는 이유는 미국 학생들은 무상으로 공부하는 공립 고등학교에 ISE재단을 통해서 기부금을 납부 후, 교환학생들은 호스트 가정 근처로 배정됩니다. 아무 대가 없이 외국 교환학생들을 호스팅하고 싶어하는 가정들로 배정되기에 조기 유학 비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홈스테이 비용을 무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총 재단 관리 비용 등을 포함해서 ISE 재단 한국 사무소를 통해 선발된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들은 1천만원 초반의 비용으로 선진국 유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만 사립유학과 같이 영어능력이 부족해도 갈 수 있는 유학이 아니기에 선발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도 항상 명랑하고 밝은 다빈이의 호스트 가족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참 다빈 학생도 ISE재단 한국사무소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지원받어 미국 국무성 공립 교환학생을 떠났답니다.

미국 국무성 교환프로그램, 1위 재단인 ISE 재단은 배정된 교환학생 가정의 호스트 정보를 출국 전 공개하여 서로 간에 알아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배정된 가족: Miller family

지역: Idaho 아이다호 주

호스트 가족 직업: 사립학교 교사

학력: 석박사

인종: 백인

취미: 조깅, 스키, 하이킹, 캠핑 등

※호스트 가족들은 재단 원서의 학생들 프로필을 보고 학생을 선택합니다. ISE 재단 한국사무소를 통해서 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의의 사진과 원서를 잘 준비한 다빈학생을 선택한 가정은 선생님 가정으로 다빈이 부모님도 매우 좋아하셨답니다. 이처럼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공무원, 군무원, 교사 등의 사명감 있는 가정들이 많고 문화교류와 봉사를 원하는 가정이 대부분입니다.

호스트 가정 자기소개

나는 싱글의 선생으로 삶에서 배움을 추구하는 것을 사랑합니다. Seventh-day Adventist School 사립학교에서 5~6학년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입니다. 저는 같은 학교에서 14년간 교직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나는 새로운 것들과 장소에 대항하여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는 외향적인 사람이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아이다호 주의 삶을 사랑하는데 이 부분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우리 미국의 문화와 다른 것들을 당신과 함께 공유하며 지내는 것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역시 교사직업이기에 눈높이에 맞춰 비교적 쉽게 자기소개를 적어주셨네요. 누구든 알아보기 쉽겠지요?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들은 자원봉사 홈스테이 가정의 House Rule 을 잘 지켜야 합니다.

아이들 통금시간: 저녁 9시(특별한 행사가 있으면 변경될 수 있음)

주말 통금시간: 저녁 11시

함께할 집안일: 방 청소, 설거지 같이하기, 음식 같이 준비하기, 방청소, 빨래 등등

인터넷: 가능

학생이 내야 할 비용: 샴푸 등, 외식비용, 영화나 스키 또는 여행 경비

바라는 점: 숙제 잘하고, 호슽스트를 존중하기 바람.

◐홈스테이 가정 사진 정보

미국 국무성 공립 교환학생들은 스쿨버스를 타고 공립고등학교로 통학합니다.

교환학생들은 배정받은 홈스테이 가정의 가까운 공립학교를 ISE재단 본사를 통하여 배정받고 지역관리자와 입학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스쿨버스를 타고 통학하게 되며 특별활동 등이 있어 늦게 마칠 경우, 호스트 가정에서 차로 집까지 데려다 줍니다.

아이다호 폴스 공항에서 만난 가족들은 다빈 학생을 데리고 외식 후 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 가족들 모두 인상들이 너무 좋으시죠? 그리고 저 풍선을 들고 기다리셨다고 해요 :) 다빈 학생이 알아보기 쉽게 하려고 구매하셨다니 인정이 많고 따뜻한 분들임이 분명합니다.

오늘은 배정받은 공립학교에 호스트 부모와 같이가서 학년 배정과 수업 선택 등을 마쳤는데요.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들은 1월 출국 시, 미국의 2학기에 들어가는 거니 수업 시작과 함께 빨리 적응해야겠지요!

ISE 재단 한국사무소에서는 2018년 8월학기와 2019년 1월학기를 준비하는 학생 중, 아래의 학생들에게 트별 장학금을 제공합니다.

- 성적우수학생 장학금: 최대 300만원

- 영어우수학생 장학금: 최대 300만원

- 공무원, 군무원 자녀 특별 장학금: 최대 200~300만원

- 목회자 자녀 또는 소개 학생 장학금: 최대 200~300만원

※평생 만 15~18세 사이에만 지원 가능한 미국 국무성 공립 교환학생은 중3~고1에 출국하는 플랜이 학생들의 귀국 후 입시대비에 좋습니다. 선진국에서의 '청소년 외교 사절단'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시야와 영어능력을 높이고 선물을 주시고 싶은 부모님들은 아래로 연락주셔서 성적, 영어테스트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