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관련 정보

미국 얼리 조기전형 EA, REA, ED 비교/장단점 알아보기!

ISE 재단 한국 공식 연락사무소 2018. 7. 12. 17:22

미국엔 굉장히 많은 대학들이 있는 만큼 각각의 대학들이 다른 입시 전형을 사용하여 학생들을 뽑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대학 입시가 수시 와 정시로 나눠지듯이 미국도 당연히 조기 모집과 정규 모집이 구분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각각의 전형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미국 대학 입시 전형 :


I. Early Decision (ED)

II. Early Action (EA)

III. Restrictive Early Action (REA)

IV. Regular Decision (RD)

V. Rolling Admission




I. Early Decision (ED)


Early Decision은 조기 모집의 유형 중 하나로, 한국의 수시와 가장 비슷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리 일부 지원자들을 받는 대신에 합격한 지원자는 반드시 그 학교에 진학을 해야하는 방식 입니다.




현재 Brown, Columbia, Cornell, Dartmouth, Harvard, Penn, Pinceton, Yale 등의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하여 대다수의 많은 최상위권 대학들이 ED 전형을 실행하여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arly Decision의 경우, 11월 초에서 최대 11월 15일가지 지원을 받고 합격 여부는 12월 중순에 나옵니다. 12학년 새학기가 시작 되고 2달이 지난뒤 바로 넣는 전형으로 확실하게 정해놓은 대학교이고 모든 지원 준비다 다 끝나있는 학셍들에게는 일찍이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입니다!


하지만, Early Decision 전형은 중복지원이 안되고 딱 한곳의 대학에만 넣을수 있어, 합격이 되는 즉시 다른 학교에 넣었던 지원서들은 모두 철회됩니다. 무조건적으로 합격이 된 학교에 입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가고 싶은 대학교가 아닌 이상 ED로 넣으시면 안 됩니다.


Early Decision 의 장단점을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장점

 단점

* 빠른 합격 소식은 맘편히 다른 대입 준비를 멈출수 있게 해줌


* 단순지 숫자로만 비교했을때, ED의 합격률이 정규모집보다 더 높은.

( 단, ED 지원자들은 정규 모집 지원자들보다 훨씬 훌룡한 점수와 스펙의 소유자 들이기에 경쟁의 난이도가 아얘 다르다는 점!)


* 대학의 입자에선 그 학교가 1순위라는 사실과 함께 지원자의 진지함을 어필할 수 있음.

( 합격한 지원자 중 실제 그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의 비율이 높을수록 학교의 명예가 높아지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진학 가능서이 높은 학생을 추구합니다)



* 미리 목표 대학관련 조사와 더물어 모든 입시 준비를 12학년 새학기 기간인 11월달까지 끝내야함.


* 스펙이 뛰어나고 이미 모든 대입 준비를 끝마친 우수한 지원자들과 경쟁하게 됨.


* 합격하게 되면 그학교에 반드시 입하해야함. 


* 합격통보를 받는 즉식,다른 학교의 지원결과도 알 수가 없으므로, 여러 학교의 학자금 지원을 비료해보며 지원할 수가 없음.


* 한 번 불합격을 받으면 그해에 다시 지원이 불가능함.




II. Early Action (EA)




Early Action 또한 조기 모집의 유형 중 하나입니다. 

다만, Early Decision 과 Early Action을 둘 다 제공하는 학교가 없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Early Action도 Early Decision과 마찬가지로 11월까지 지원을 마감 합니다.


Early Action 장단점 비교 ▼▽


 장점

단점

* 대학 합격 여부를 빨리 알 수 있어 합격할 경우 맘 편히 다른 대입 준비를 멈출 수 있음


 * 단순한 통계적 수치로는, EA의 합격률이 정규 모집보다 더 높음

(단, 지원자들은 정규 모집 지원자들보다 훨씬 훌륭한 점수와 스펙의 보유자들로 경쟁의 난이도가 다름 )


* ED와 달리 합격한 학교에 반드시 진학할 필요가 없고, 다른 학교에 중복지원이 가능.

* 미리 대학교에 대한 조사와 더불어 모든 입시 준비를 11월까지 마쳐놓아야 함.


* 한 번 불합격을 받으면 같은 해에 다시 지원이 불가.


* EA를 제공하는 학교의 수가 생각보다 적음.

( Chicago, MIT, Notre Dame, Georgetown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은 ED나 REA 사용)




Early Action 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교 리스트 바로가기!



III. Restrictive Early Action (REA)


Early Action과 Early Decision 더불어 Restrictive Early Action 도 조기 모집에 포함됩니다. 

앞서 언급했던 Early Decision과 Early Action을 합한 듯한 입시 전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REA는 ED와 비슷하게 한 번에 여러 대학에 넣을 수는 없지만 EA와 비슷하게 넣은 학교에 합격해도 거절한 선택권이 주어집니다.

이러한 Restrictive Early Action은 Harvard, Stanford, Yale, Princeton 등의 최상위권 대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형입니다.


장점 

 단점

* 희망 대학의 빠른 합격여부는 맘편히 다른 대입 준비를 멈출 수 있음.


* 단순히 숫자로만 봤을때, REA의 합격률이 정규 모집보다 더 높음.

( 특히, 아이비리그 등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 합격률이 두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음)


* ED와는 달리 합격한 학교에 반드시 직학할 필요가 없음.


* Rolling Admission을 사용하는 학교나 주립대, 해외에는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음. 

* 미리 대학교에 대한 조사와 더불어 모든 임시 준비를 끝내야 함.


* 스팩이 뛰어나고 이미 모든 대입 준비를 끝마친 우수한 지원자들이 많음.


* 한 번 불합격 받으면 그 해에 다시 지원이 불가능 해짐.


* Rolling Admission을 사용하는 학교나 주립대, 해외를 제외하고는 도시 조기지원이 불가능.


IV. Regular Decision (RD)




Regular Decision은 가장 일반적인 입학 방법으로 우리나라의 정시와 비슷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조기 지원을 모두 받고  합격여부까지 통보한 후인 1월에서 2월초까지RD지원을 받고 4월에 합격여부를 통보합니다. 

각각의 학교가 요구하는 조건, 서류, 에세이 등을 차근차근 준비한 후 12학년 1학기에 지원하는 방식 입니다!


합격통보를 받은 지원자는 5월 1일까지 그 학교에 입학여부를 결정하여 알려주면 대입 과정은 사실상 모두 끝났다고 할수 있습니다!


 장점

단점

 * 대입 시기에 가장 무난하게 다른 학생들과 비슷한 속도로 대입을 준비 할 수가 있음.


* 대부분의 학생이 Regular Decision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주변에서든 인터넷에서든 유용한 정보를 비교적 쉽게 구할수 있음.


* 점수, 스펙, 지원서 등을 꼼꼼히 신경써서 완성시킬 수 있음. 


* Rolling Admission을 제외한 모든 학교에 Regular decision 으로 지원가능.

* 대학의 합격여부를 미리 알수 없어 12학년 말까지 긴장감을 풀 수 없음,


* Rolling Admission을 사용하는 학교에는 지원이 불가능함.


* 지원자 수가 굉장히 많아 돋보이기 힘들 수 있음.



IV. Rolling Admission


Rolling Admission은 입시 전형이라기 보다는 학교가 정해놓은 모집 방법으로, RA를 적용하는 학교들은 입학 정원수가 충족될때 까지 지원자를 받습니다. 6월 내내 자리가 열려 있는 셈이죠.

하지만, 경쟁률이 높은 학교와 과는 빠른 속도로 자리가 채워지니 아무리 지원서 마감일이 많이 남았더라도 입시 준비가 끝이나는데로 최대한 빠른 시기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학교에서는 지원자의 지원서를 받은 즉시 검토하여 2-3주내로 결과를 알려주기 때문에, 비교적 빠르게 합격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Rolling Admission학교로는 Purdue, Pittsburgh, Ohio State, Indiana 가 있습니다!


장점 

단점 

 * 대학 지원을 한 후 오래 기다리지 않고 합격여부를 알 수 있음


* 지원기간이 매어 길어 지원자가 느끼는 부담감과 촉박함을 줄일수 있음. 오랜기간 준비 가능


* 일반적인 모집 방식을 사용하는 학교들의 지원을 놓쳤을 시 다른 방안을 마련 해줌.

* 미국 상위권 대학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유형.


* 마감일이 없다는 점은 마음가짐을 풀어지게 만들어 동기부여가 사라질 수 있음.



여기까지 미국 얼리 전형, 일반전형 및 Rolling Admission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미국대학 입시 관련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미국유학 전문 (주)유학센터에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펼치기/접기
(주)유학센터 | 배윤후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61길 10 센터프라자 3층 | 사업자 등록번호 : 352-87-00391 | TEL : 02-1661-8413 | Mail : info@yuhakcent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