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교환학생을 진행하는 53개 재단 중, 1위 재단 ISE(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의 한국 사무소에서 미국 교환학생 진행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미국 국무성(부)에서 1982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해온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만15세~만18.5세의 중고등학생들이 미국 국무부의 초청을 받어 1년간 청소년 외교 사절단으로 다녀오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은 잘 알고 계실거에요.
연간 1천만원의 비용으로 선진국인 미국에서 1년 간 공립고등학교에서 미국학생들과 수학하며 총 2학기의 미국 교육시스템을 체험 & 영어실력을 극대화하여 아이들의 자립심 & 자존감을 키우며 넓어진 시야로 글로벌 리더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전 U.N. 반기문 총장도 1960년도에 미국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청소년기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특정한 나이에만 가능한 미국 교환학생(J-1 외교, 문화교류 비자)
미국 정부에서 J-1비자를 발급하여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유는 미국학생들과 우수한 국제학생들과의 상호 문화교류가 목적입니다. 1982년 이래로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는데 일반 미국 사립조기유학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연간 3천만원 ~ 5천만원의 교육비 & 생활비가 발생하며 보딩스쿨, 미국 사립데이스쿨로 지역과 학교를 선정하여 출국하는 프로그램과는 달리 중류층과 중하류층의 학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큰 선물이기도 합니다.
미국 교환학생의 숙소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국무부의 격려를 통하여 무상으로 숙시을 제공하는 미국 중류층 가정으로 배정되는 프로그램이기에 예비 미국 교환학생 학부모들은 아래와 같은 걱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1. 어떤 직업을 가진 가정이 어떻게 나의 아이를 미국에서 숙실을 제공하며 영향을 끼칠까?
2. 집에 또래의 아이들은 있을까?
3. 집안일은 한다고 들었지만 학교안보내고 일만 시키는거 아닐까?
4. 특정 종교를 강요하며 개종시키려고 하지 않을까?
5. 아이가 아프면 병원에 데려가줄까?
이러한 질문들이 저희 ISE 재단 한국사무소에서 상담하시는 학부모님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유형의 질문들입니다. 일부 유학원들에서 고가의 사립유학 프로그램을 권하기 위하여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안좋게 소개하고 사립이 안전하고 좋다며 고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 이런식으로 소개합니다.
아이들 학교는 안보내고 집안일과 농장일만 시킨다.
음식을 따로 먹게하고 형편없는 음식을 제공한다.
특정 종교를 강요하고 개종하길 원한다.
아이들이 학대당한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미국 국무부에서는 위의 사항들을 절대 금하고 있습니다. 모든 자원봉사 가정들은 미국 국무부의 규정을 인지하고 있으며 만약 호스트 가정에서 모르고 진행되었다면 재단 지역관리자가 학생을 데리고 나와 다른 가정으로 배정합니다.
좋은 가정으로 배정되기 위한 TIP
미국 교환학생들은 미국 국무부의 권유에 의하여 모집된 자원 봉사가정에 숙식에 관련된 일체 비용을 납부하지 않고 호스트 가정에 배정됩니다. 사립유학을 진행하는 유상 홈스테이 가정과는 달리 학생들의 선호도에 맞추어 집을 배정하는게 아닌 자원봉사 가정들이 미국 교환학생들의 사진, 자기소개서, 학부모 자녀소개서를 보고 학생들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떄 재단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미국 전역의 1,400여명의 지역관리자와 코디네이터들을 통해 자원봉사 가정의 접수를 진행하고 집을 방문하여 제대로 된 시설과 교환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인지 확인 후 전과조회와 법적절차를 마치게 됩니다.
좋은 호스트 가정에 배정되기 위해서는 2018년 8월 교환학생 마감일인 4월 15일 또는 2019년 1월 교환학생 마감일인 10월 이전에 재단 원서와 학생프로필을 미리 제출하는게 좋습니다. 조기 모집된 학생들의 프로필은 미국 전역의 자원봉사 가정을 희망하는 좋은 환경의 가정들에게 미리 선택 될 확율이 높아집니다. 마감일에 맞추어 진행된 지원자들은 출국 전 배정가저으이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1위 재단의 관리와 24시간 비상연락망 시스템
ISE재단을 통해 전세계에서 미국 교환학생의 10분의 1 규모인 2,500명 ~3,000여명의 학생들이 연간 모집되고 있습니다. ISE 교환학생들은 가장 전통있는 재단의 관리를 받으며 호스트 가정에 배정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2017년 8월에 출국한 문경대 교환학생의 호스트 가정의 정보를 보면 호스트 부모의 직업은 지역공립학교의 교사들이며 자녀들이 장성하였고 막내만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쁜 누나도 생겼네요 ^^
이 가정에서는 무상으로 2명의 미국 교환학생을 받기로 결정하여 한국 학생인 문경대 학생과 태국에서온 교환학생 2명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누나와 형 2명과 새로운 미국 부모가 생긴 경대 학생은 태국 학생과 같은 공립학교로 배정받어 즐거운 미국 교환학생을 수행중이랍니다. 완전 새로운 환경에서 부모님 슬하에서 벋어나 자립심을 키우는 경대학생을 응원합니다!!
미국 교환학생 조기지원의 장점
2018년 8월 학기의 원서 마감일은 4월 15일, 2019년 1월 학기 마감일은 10월 말입니다. 이후로도 지원을 받을수는 있지만 홈스테이 가정의 배정이 늦어질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미리 J-1비자를 미국 대사관에서 발급받고 월까지 배정을 기다렸다가 출국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현재 ISE재단을 통하여 12월말까지 지원서를 제출한 학생들은 2018년 8학기의 호스트 가정들을 조기 배정합니다.
조기 원서지원 & 배정 학생들의 혜택
1. 조기 배정된 홈스테이 가정의 정보를 미리 알고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다.
2. 조기배정된 배정표를 가지고 확실한 플랜을 미국 대사관에서 인터뷰 시, 영사에게 설명할 수 있다.
3. 배정된 지역을 알기에 저렴한 비용으로 항공권 구매가 가능.
4. 내가 배정된 미국 지역의 기후와 주에 대한 선행공부를 통한 대비.
5. 특정한 종교가 있는 경우 한국사무소의 담당자를 통해 ISE본사에 어필 할 수 있다.
선교사 가족의 막내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지우학생의 부모님은 저희 ISE재단 한국사무소에서 상담 수속 진행 시, 대표님에게 꼭 기독교 가정으로 배정되게 해달라고 부탁하셨고 저희 재단에서 기독교 가정을 찾어 배정하였습니다.
2017년 8월 학기에 떠난 양지우 학생은 현재 미국의 목사님 가정으로 배정되어 화목한 환경에서 미국교환학새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ISE재단의 조기 배정 마감일은 12월입니다. 미리 선행하여 자격테스트와 영어테스틀 신청할 예비 미국 교환학생들은 아래의 번호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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