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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관련 정보

[미국 대학교 입학] 미국 교육 및 대학 입학정보 (주)유학센터

[미국 대학교 입학] 미국 대학교 교육 및 입학 정보

 

 

 

미국의 교육제도 요약

 

미국의 교육과정은 보통 1~2년 동안 이루어지는 취학 전 교육과 유치원 과정,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 과정으로 나누어 집니다. 일반적으로 4~5세부터 유치원 과정을 시작하며, 초등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는 12학년제입니다. 초등, 중등 및 고등학교 과정 기간은 주와 학교에 따라 다른데 대부분은 초등 1-6학년, 중등 7-8학년, 고등 9-12학년입니다.

 

 

미국의 대학은 특성에 따라

 

2년제 대학 (Community or Junior College),

학부 중심대학 (Liberal College),

종합대학 (Comprehensive University),

연구중심대학원 (Research University),

전문대학 (Professional School),

특수대학 (Specialized institution) 등으로  나뉩니다.

 

 

 

 

미국 대학교의 종류

 

 

미국에는 약 4천여개의 대학교가 있으며 그만큼 규모, 다양성, 교육의 질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우수합니다. 선택의 폭이 크기 때문에 전과나 편입이 빈번하고 매우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2년제 대학교

 

공립과 사립 포함 약 1,500개 이상이 있으며, 보통 흔히 알고있는 커뮤니티 컬러지 (Community College) 혹은 주니어 컬리지 (Junior College)로 준학사학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정규대학교로 편입을 하거나 취업을 목적으로 진학하게 되며 대부분의 2년제 대학은 주정부의 지원을 받는 공립학교이므로 학비가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준학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60학점을 이수해야 하며, 보통의 경우 2년에 이수할 수 있습니다. 준학사는 3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A.A. degree (Associate of Arts degree) 와 A.S. degree (Associate of Science degree)는 4년제 대학교로 편입을 준비하는 학위이며, A.A.S. degree (Associate of Applied Science degree)는 2년 준학사를 취득한 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적합한 학위입니다.

 

 

4년제 대학교

 

공립과 사립을 포함 약 2,500여개의 대학교가 있습니다. 학위는 전공분야에 따라 대부분 B.A. (Bachelor of Arts) 혹은 B.S. (Bachelor of Science) degree를 취득하게 되며 사회과학, 인문학, 미술 등이 B.A. 에 속하며, 생활과학, 자연과학, 수리과학 등이 B.S. 에 속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사학위는 4년 full-time 프로그램이지만, 학점이수에 따라 4년 이상이 걸려 졸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학년은 1학년을 freshman, 2학년을 sophomore, 3학년을 junior, 그리고 4학년을 senior 라고 불리웁니다. 교과과목으로는 1,2학년 때에는 교양과목을 위주로 수강하고,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공과목을 수강하게 됩니다. 졸업 이수학점은 120학점으로 평균 1년에 30학점씩 이수하게 됩니다.

 

 

 

 

미국 대학교의 학제

 

 

미국의 많은 대학교에서도 우리나라의 대학교와 같은 2학기제(semester)를 채택하고 있으며, 일부 대학교에서는 3학기제(trimester)와 4학기제(quarter)제를 채택하기도 합니다.

 

2학기제 (semester system)

흔히 우리가 잘 알고있는 학제로서 1년에 2학기로 나뉘며, 한 학기의 기간은 보통 14~20주가 됩니다.

 

3학기제 (trimester system)

1년을 3학기로 나누며, 한 학기 기간은 짧게는 8주 길게는 16주까지 될 수 있습니다.

 

4학기제 (quarter or quadmester system)

1년에 4학기로 나뉘며 한 학기의 기간은 12주까지 될 수 있고, 이 중 여름학기도 포함됩니다.

 

 

 

 

미국 대학교 입학 전형의 종류

 

 

미국 대학 입학 전형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크게는 조기 및 정시전형 형태의 입시 전형을 가지나, 세분하면 4가지 전형 형태가 있습니다. Early Admission, Regular Admission, Rolling Admission, Priority Admission 인데요, 요즘은 조기전형인 얼리 어드미션(Early Admission)을 통해 정시전형(Regular Admission) 전에 우수한 학생들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서 미국 대학들이 선발 비중을 높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조기전형은 타 대학 중복지원이 불가하거나, 합격이 되면 무조건 입학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본인이 지원하는 대학의 입학 전형 종류를 사전에 확인 후 입학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미국 대학교의 입학 전형 종류를 요약해 봅니다.

 

 

 

1. 얼리 어드미션 (Early Admission)

 

조기전형인 Early Admission은 우리나라의 수시입학제도 같은 거라 할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Early Admission에 지원하는 학생이 적고, 대학교로서는 학생들의 서류를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이 정규전형인 Regular Admission에 비해 많기에 정규전형과 다르게 학생들을 평가하는 기준이 조금은 다릅니다.

 

GPA, SAT, ACT 등과 같은 수치상의 요소보다, 수상 실적, 추천서, 과외 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 등의 자료들이 Early Admission 에서는 상대적으로 크게 고려되어 예상치 못한 전형 결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Early Admission으로 지원할 경우 원서 마감은 10월 중순 ~ 11월 중순경이며, 합격 통보는 12월 중순경에 받게 됩니다.  정규전형에 비해 Early Admission에 지원하는 학생 수가 적으므로 합격률은 좀 더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Early Admission에는 다시 4가지로 나뉘는데, Early Action, Early Decision, Single Choice Early Action, Restrictive Early Action 으로, 각각을 요약해 보면,

 

 

1-1 Early Action (EA)

 

Early Action은 '구속력이 없는 Early Admission' 입니다. 지원자는 Early Action Admission제를 시행하고 있는 대학교에 제한 없이 원서를 쓸 수 있습니다. 복수의 대학교에 원서를 내어 복수의 대학교에 합격을 하게 되어도 Regular Admission 때에 다른 대학교에 지원을 하고 난 후, 그 결과를 보고 5월초까지 자신이 진학할 대학교를 정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대학 : Caltech, MIT, U Chicago, U Norte Dame, U Michigan .... 등

 

 

1-2 Early Decision (ED)

 

Early Decision은 Early Action 과는 달리 '구속력이 있는 Early Admission' 입니다. 그러므로 지원자는 Early Decision Admission 을 채택한 대학교에는 1곳만을 지원해야 합니다.

만약 복수의 Early Decision  대학교에 지원을  한 후, 복수의 대학교에 합격하게 된다면, 합격한 모든 대학교에서의 입학 자격이 취소되므로, 추천하는 방법은 1개의 Early Decision 대학교 + 다수의 Early Action 대학교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복수의 EA 대학교와 ED 대학교에 모두 합격을 하게 된다면, ED의 구속력에 의해 무조건 ED 대학교에 입학을 해야합니다.

 

ED의 경우 합격률이 높은 편입니다. 왜냐하면 합격시 무조건 진학해야 하는 구속력을 감수하고 원서를 내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입학 사정관들이 이 지원자는 정말 해당 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당 대학 : Ivy League (Harvard, Yale 제외), Duke, Carnegie Mellon U, Wash U in St. Louis, Liberal Arts

                 Colleges ( Williams, Swarthmore, Harvey Mudd, Emory ... 등)

 

 

1-3 Single Choice Early Action (SCEA) 와 Restrictive Early Action (REA)

 

Single Choice 와 Restrictive 는 위의 EA 와 ED 의 특징을 잘 섞어서 만든 입학 전형의 종류로, 이 종류로 지원 시에는 ED 지원은 불가합니다. 그리고 EA 대학교 중 Single Choice 는 1개교만 지원이 가능하나 합격해도 등록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Restrictive 는 EA 대학교와 정규전형(Regular Admission) 대학교들의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해도 등록은 선택적입니다.

 

*해당 대학 : Harvard, Yale, Princeton, Stanford 등

 

 

 

 

2. 레귤러 어드미션 (Regular Admission)

 

우리나라의 정시입학과 비슷한 제도입니다. 그러나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수가 제한이 없다는 점이 다릅니다. 따라서 지원자가 얼마만큼 준비하느냐, 그리고 얼마만큼 원서비를 지불할 의향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는데, 보통은 10개 안팎의 대학을 선정하여 지원합니다.

 

Regular Admission 은 Early Admission 에 비해 지원자의 수가 엄청나므로, 그 만큼 합격률은 Early Admission 에 비해 낮습니다. Harvard, Yale, Princeton, Stanford, Brown, MIT, U Chicago 등의 경우 합격률은 10% 안팎입니다.

 

너무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Early Admission과는 달리 지원자들의 원서를 꼼꼼히 읽을 시간이 부족하므로, 대부분의 경우 SAT, GPA 등의 수치적 요소가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나 뛰어난 Essay 와 뛰어난 Extra-curricular activities, 수상 실적, 추천서가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부인하지만 일부 대학교의 경우는 기본적인 능력이 없다고 생각되는 지원자들의 원서 portfolio 는 열어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펑가해보고, 지원을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일 것입니다. 

 

 

 

3. 롤링 어드미션 (Rolling Admission)

 

Rolling Admission은 학부 프로그램에서 신입생을 받는데 있어서 많은 대학들이 선택하는 입학 전형 중 하나로, 대부분은 미술대학, 예술대학, 그리고 규모가 큰 주립대학교, 사립대학교 등에서 많이 실시하고 있으며, 법학대학인 Law School 에서도 선택하고 있습니다.

 

원서 마감일은 대체로 늦은 편이며, 또는 특정 마감일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지 입학 정원이 모두 충원되면 자동으로 마감되는 형태입니다. 원서 제출이 완료되면 몇 주의 입학 심사 기간이 소요됩니다.

 

위의 Early Admission 이나 Regular Admission 보다 입학 난이도가 쉽다고 할 수 있으며, 지원자들이 원서 마감일에 쫓겨 지원할 필요가 없어 심리적 부담감을 덜할 수 있으나, 입학 정원이 차면 지원마감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지원자라 하더라도 입학이 안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전형에서는 가급적 일찍 지원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Rolling Admission 으로 잘 알려진 대학교는 Perdue University 가 있습니다.

 

 

 

4. 프라이어리티 (Priority)

 

이 전형은 'Priority' 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원서를 받기 시작하는 시점으로부터 빨리 원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을 순서대로 평가하여 입학자격을 주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입학원서를 빨리 제출하는 것이 많이 유리하며, 점수가 평균보다 조금 낮은 학생이 Priority 를 통해 빨리 지원하게 되면 합격률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반면에 합격이 분명한 학생이 데드라인이 다 되어서 원서를 제출하게 된다면 합격할 수 있는 확률이 그만큼 낮아지기도 합니다. Priority 를 시행하는 대표적인 대학교가 UIUC 입니다.

 

 

 

(주)유학센터의 미국 유학 팁

 

최근 수년간 미국 대학교의 입학 동향을 보면 정시 전형보다 조기전형 지원자들의 합격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조기전형이 합격률이 높다는 것은 아니며, 우수한 내신 성적(GPA), 시험 성적(SAT or ACT), 하이스쿨에서 AP 과목 수강, 추천서, 에세이, 과외 활동 등이 준비가 잘 되어 있는 지원자의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오히려 자격조건이 경쟁력이 없는 경우에는 무리하게 지원하여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지 말고, 차근차근 미국 명문 대학교로에로 가는 길을 잘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 가장 유력한 길은 Pathway 과정이 있는 대학교로 입학하여 단계적으로 목적하는 길을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또한 미국 유학은 예산에서 시작하여 예산으로 끝나는 경제적 문제가 있으므로 한국에서 사립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비용 정도로 미국 대학교에서 4년간 장학금을 받아가면서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주)유학센터에서 준비하고 있사오니,

 

어떤 경우이든 (주)유학센터에서는 여러분의 미국 대학교 진학의 길에 정성을 다하는 성실한 동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주)유학센터의 미국 대학교 진학 전문가와 부담 없이 상담하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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